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신희)에서는 4.3일에 찾아가는 교육서비스(=아이친구) 교사들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갖었다. 참석하신 아이친구 교사들은 총 8명으로 1~2년동안 학습교사로 활동하신 분들이 함께 모여 올해부터 바뀌어진 서비스 지원내용과 사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일하는 여성에게는 우리아이가 보육시설 또는 초등학교를 다녀왔을 때 돌봐줄 돌봄이모 또는 학습도우미를 필요로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저희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취업을 한 여성을 대상으로 그의 자녀가 만5세~만12세인 경우 대상이 되어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수학·국어 등 숙제지도, 독서지도사, 역사논술, 한문 등 방과 후 아동지도를 진행하며, 주2회 수업(1회 1시간), 총 5개월 동안이며, 1회당 3천원의 본인부담금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1개월(8회 서비스 실시의 경우) 이용시 24천원의 본인부담으로 돌봄과 학습교사 연계형 도우미가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