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시 : 2018. 10. 30(화) 오전1:00 ~ 12:00
장소 :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5층 강당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김신희 관장)는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0일(화) 오전10시 센터 강당에서 60여명의 구직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청 주최로 운영한 동구여성대학의 어린이집맞춤급식조리사과정과 요양보호사과정의 수료생 취업지원을 응원하기 위해 임택 동구청장이 참석하여 취업응원 메시지를 전하였고, 구인업체와 구직자에게 1:1 현장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구직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추진하였다.

채용업체는 노벨요양병원을 비롯하여 6개 업체가 채용을 계획하여 사회복지, 요양, 조리 등의 분야로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구직여성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분야의 취업선배(멘토)를 만나서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 및 준비사항을 듣고 보다 실질적인 구직활동을 하도록 도움을 주고자 ‘취업선배와 함께하는 멘토&멘티 취업공감토크’를 운영하였다. 이외에도 구직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 구직여성은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